켄트호텔 광안리 by 켄싱턴

도심 속 해변 광안리해수욕장은 해운대해수욕장과 함께 부산의 대표 해수욕장입니다. 또한 매년 가을 광안대교 야경을 배경으로 화려한 불꽃축제가 열립니다.

총 연장 7.4km인 광안대로는 남천동 49호 광장에서 센텀시티 부근을 잇는 국내 최대의 해상교량입니다. 특히 요일별, 계절별로 다양한 색상의 조명시스템이 연출되어 아름다운 광안대교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.

감천문화마을은 산자락 아래 계단식으로 형성된 집들이 한 폭의 그림처럼 형성되어 있어 '부산의 마추픽추'라고 불려지는 마을입니다. 골목에 조성된 지역 예술가의 조형작품도 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지 입니다.

부산의 영화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곳, 거장 감독의 특집 및 장르 특별전을 개최해 수준 높은 예술 영화를 소개하며 부산 지역에서 제작된 독립 영화를 상영해 관객과 소통의 장을 열어가고 있습니다.

예전에 강나루라고 불려, 나루공원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. 수목으로 잘 정돈된 공원 안에는 산책로가 있고 잔디밭에는 중간중간 돌길이 놓여있습니다. 밤이 되면 하나 둘 켜지는 가로등 조명 아래로 산책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. 부산비엔날레 당시 전시해놓은 조각들이 군데 군데 놓여져